50대 남자인데요 기존에 팡팡이 헤어쿠션을 7-8년 넘게 사용했는데 요번에 살짝 떨어트렸어요. 겉에는 멀쩡한데 안에 제품이 깨져서 맨날 사용할때마다 가루가 우수수 떨어져 

그 근방이 난리가 되길래 새로 구매하려했어요. 근데 마침 스틱 버전이 나왔더라고요. 이건 가루날림은 없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단 떨어져도 깨지는 염려는 없어요. 용기가 깨질 수는 있겠으나 안에 내용물이 깨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한쪽 스틱부분으로 그려주고 반대쪽 브러시로 살살 펴주면 돼요. 

장점은 아주 편하다는거. 가루 날림도 없고 그냥 슥슥 그리고 슥슥 피면 되거든요. 

정말 강추 합니다!